호밀밭의 IT꾼

◈몸값을 부풀리는 TIP◈ 1. 원래 1회당 20만원 가량 받는데 처음에는 돈을 안 받는다. (저 그냥 돈 안받고 진행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2. A라는 곳에서 6월에서 7월까지 아나운서를 모집할 때, 근데 채용공고를 발견할 11월에 그냥 이력서를 낸다. (공짜로 쓸 수 있는 자리 있으면 시켜주세요.)라는 내용으로 이메일로 보낸다. 차비 주면 그보다 더 많은 금액을 채워 피자 등을 쏜다. (10만원 차비 주면 15만원을 피자값으로 내준다.) 자연스럽게 몸값이 15만원으로 오른다. 3. 몸값을 올리는 법, 1시간 방송에 200만원 버는 법 한 달에 20개 방송을 계획하는데 몸값을 좀 저렴하게 시작해서 단숨에 40개가 일이 들어온다. 이때가 몸값 올리는 시점이다. 몸값을 올리고 이 가격을 수용할 수 없는..

쇼핑몰을 처음 시작하는 데 키워드 하나로 올킬 한 지혜님의 Tip은 1. 키워드 잡는 게 가장 중요하고, 2. 요즘 뜨는 트랜드 (유기농)를 알아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초보도 단 3개월 만에 월 4천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영상의 포인트였는데요. 겸손하게 말씀하시지만 지혜님은 키워드 잡는 데 재능이 있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키워드 작성하는 그녀의 노하우를 요약해보려고 합니다. 1. 비교적 경쟁력이 없는 것 같아 3,4월 씨를 뿌리는 시기라 친환경 유기농 비료를 팔아보려고 했다. 2. 검색해보니 고추 검색량이 많아서 이 키워드를 꼭 넣었다. 3. 고추를 심다보면 탄저병 문제가 있다는 정보를 얻고 키워드에 탄저병도 넣기 시작했다. 4. 광고 50원짜리 달으면 광고에 붙은 키워드를 통해..

트럭 장사로 하루에 얼마나 벌까? 과일트럭을 보면 늘 생각해본 생각인데 이번 신사임당 채널에서 트럭과일 1시간에 200만원 판 베테랑 과일촌 배성기 대표님의 노하우를 이야기했네요. 오늘은 이 팁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반복되는 방송) 확성기 쓰기 말기 지나가는 사람마다 10년 만에 만난 지인에게 인사하듯 반갑게, 다정하게, 달콤하게 인사를 한다. 예시) (비오는 날 우산 쓴 손님에게 ) 어머니 우산 자주색 너무 잘 어울리세요. 2. 주 고객 40. 50대는 열심히 사는 모습을 좋아한다. 예시) 비 오면 비맞고 장사하기. 어머니 비 맞지 않게 안쪽으로 들어오세요. 어머니 저는 이미 맞았어요. 괜찮습니다. 3. 과일 골라가게 하기. 내 트럭에 오래 있게 해서 사람들은 군중심리 때문에 뭐지? 뭐야.. ..

현재 아마존 베스트 셀러인 민병은 대표는 시중에 있던 와인 에어라이터의 장담점을 조사해 A제품의 장점(쓰기 편하다)과 B제품(효능이 좋다)의 장점을 합쳐 다시 제작해 팔아서 아마존에서 대박난 분입니다. (*와인 에어라이터는 와인 맛을 좋게 만드는 와인 액세서리입니다.) 좀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400만원을 투자해서 어느새 매출이 25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 제품으로 5년 연속 아마존 판매 1위입니다. 자연히 자신만의 브랜드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민병훈 대표가 아마존에서 베스트 셀러가 되었는지에 대해 궁금해집니다. 창업다마고치도 신사임당 채널에서 짧게 자신의 성공담을 이야기하는 민병훈 대표와 좀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민병훈 대표와 손을 잡고 아마존 창업다마고치 컨..

노마드 클로이님의 추천으로 유투버 라이프해커자청님의 영상을 보다가 유투브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인 것 같아 오늘은 이것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1. 유투브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알아야 할 유튜브 알고리즘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 처음 유투브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올린 영상은 노출이 잘 안된다. 그래서 첫 번째 올린 영상의 반응이 좋아야 한다. 하나의 영상을 올리면 두 명에게 추천이 가고 이때 한명이라도 반응이 좋아야 다른 사람에게 이 영상을 노출해준다. 이것이 유투브 알고리즘이다. 2. 자신이 올리고자 하는 영상의 주제를 파악해서 그 분야의 잘나가는 유투버를 검색해 그들을 영상에서 언급해라. 예를 들어, 잘나가던 신사임당 유투버가 악플에 시달릴 때 도움을 주는 영상을 제작한다. 이런 과정 ..

열심히 글을 써서 올렸는데 방문자가 없었다. 부지런하게 유투브에 영상을 올렸는데도 구독자가 쉽사리 늘지 않는다. 내가 만약 블로거고 유투버인데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힘이 빠지는 일일 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도 계속 꾸준히 올리던 어느날 아바라 TV 유투버님에게 행운이 찾아온다. 빚잔치 중에 1억을 갚았던 날이었는데 그 기분 좋은 심경을 유투브에 올렸는데 댓글에 이거 뜰 것 같다고 달아주시는 걸 기점으로 갑자기 가파르게 구독자 수가 늘어났다고 한다. 구독자의 니즈와 유투버의 니즈가 맞아 떨어지는 순간이 온 것이다. 이쯤되니 이분이 월 300만원을 어떻게 벌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오늘은 그녀의 노하우를 요약해보고자 합니다. 1. 구독자의 니즈를 맞는 컨텐츠 선택하고 구독자 2만명 달성함. 예) 식..

1. 오피스텔이 역세권인가를 알아봐라 2. 보통 분양 많이 생각하는데 그보다는 경매나 공매로 접근해라. → 가령 2억원에 분양받았는데 2년 후에 1억 8천이면 월세 그동안 받은 건 의미가 없어진다. 분양은 수익률이 기껏해야 7프로밖에 안나오고 보통 4프로이다. 경매는 대출도 잘 받을 수 있고 수익률도 두자리수 볼 수 있다. 3. 강남에다 오피스텔로 임대를 하면 더 잘 될 것이라는 인식은 재고해봐야 한다. → 임대수익률은 낮고 매매가 차액도 수도권과 거의 차이가 없다. 그러니 월세를 받는 것이니 강남이든 수도권이든 똑같고 심지어 강남은 임대수익률도 낮다. 4. 15층의 고층 조망이 잘되는 곳과 저층 향 안 좋은 곳 둘 중에는 후자다. → 월세는 층별로 차이가 나봤자 10만원이고 나중에 이거 팔 때 이걸 살..

제품 주문을 받은 후 물량이 좀 많을 때 하나하나 택배를 싸서 보내는 것은 부담스럽습니다. 이럴 때 창업다마고치님은 이렇게 하라고 조언해주시네요. ♥ 위탁판매가 하나의 답이 될 수 있어요. (위탁판매란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문받고-> 공급처에 내역을 보냄-> 공급처에서 포장하고 발송까지 다 함. 정말 간단하네요. 그저 내가 할 것은 주문받고 상세페이지가 담긴 내 쇼핑몰을 관리만 해주면 된다니.... 솔깃합니다. ♥ 주의사항이 있어요. 1. 마진율이 낮아요. 공급처에서 포장 택배까지 다해서요. ㅠ 2. CS는 자신이 책임지고 환불, 택배도 다 내가 해야됩니다. 3. 공급처에서 제공하는 상품가격이 정해 있어서 제약이 있어요. 4. 손쉬운 방법이라 똑같은 제품, 가격 경쟁력이 없어 차별성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