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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11회 12회 리뷰, 웅이가 인물을 그릴 거라는 복선 3가지, 최우식, 김다미

고고와 디디 2022. 1. 1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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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에서 연수가 말하죠

 

빙빙 둘러대는 말

피하는 말

또 상처주는 말

 

이제 이런 말은 하지 말자고.

 

연수가 용기를 내서 하는 말이라는 걸 알기에

이 부분도 힘겨워보였는데 최웅은 여기서 한발짝 더 나가더라고요.

 

또 버려질까봐 아무것도 안하겠다고 결심한 최웅이었는데... 

그는 연수에게

"나 좀 계속 사랑해달라."고 말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최웅의 마음 속에서..

 

오늘은 닫혀 있던 최웅의 마음이 갑자기 왜 열리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보려고 합니다.

 

우연히  만난 연수 할머니는 최웅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연수가 잘못한 게 있으면 다 나때문이니까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없이 살아서 자기밖에 모르고 살게 키웠다"고요.

 

하지만 최웅은 말하죠. 

 

그런 애 아니에요, 연수

정말 좋은 애예요.

 

속내를 잘 보여주지 않는 최웅이라 솔직히 그가 이유도 없이 헤어지자는 연수의 말을 듣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잘 드러나지 않았는데요.

 

혹여 연수가 말을 못되게 해서 상처받았는지 성질이 불 같아서 고민 같은 거 상의할 기회도 안 주고

가버려서 서운했다든지 그동안 어떤 마음이었는지 내내 궁금했었는데요.

 

할머니와의 대화와 11회 후반 연수와의 대화에서 그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1. 연수 할머니하고 대화하고 알게 된 최웅의 진심

2. 진심을 말하기로 결심한 이유

3. 최웅이 연수랑 진짜 함께하고 싶은 것

 

 

일주일에 한번 유투브에 드라마 리뷰를 올리고 있어요.

관심있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H_2dWM-vK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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