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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안보현처럼 캠핑해보기

고고와 디디 2020. 4. 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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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대부도의 멋진 바다를 보고 맛있는 것 요리해서 먹던 '안보현 캠핑 편'이 대리만족이었습니다.

드라마 '이태원 클래스'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처음에는 박서준을 괴롭히는 안보현이 그렇게 미울 수 없었어요.

'나혼자 산다' 에서 보여준 안보현은 좀 이미지가 달라서 조금 놀랐네요.

누군가 한테 대접하는 일이 참즐겁다는 안보현이 정말 행복해보였어요.

 

알면 몇 배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안보현의 방법을 요약해보았습니다.

집에서 하는 것보다 나가서 요리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이유는

아무래도 캠핑 장비,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일 때문입니다.

 

1. 삼겹살, 쭈구미 구이

안보현이 세훈에게 처음 대접한 것은 삼겹살, 쭈구미 구이인데..여기에 필요한 장비를 좀 정리해봤어요.

 

 

첫등장부터 시선을 끌었던 캠핑용 전골냄비

 

 

 

냄비걸이는 덤

 

 

화로대로는 이걸 추천

 

 

토치로 삼겹살 더 쫀쫀하게..

 

 

2. 냄비 밑에 철판 깔고 본격적으로 가리비 구이 요리

 

 

 

철판 그릴 하나쯤 있어야.. 

 

 

달고나 세트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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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의 캠핑 편을 보면서 삼겹살은 토치에 구어야 맛있다는 취향부터.. 철판을 반으로 접어 가리비 구이를 만들 때는 참 알차게 장비를 활용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요리에 치즈 가루를 뿌려 먹는 걸 보며 치즈 덕후?는 아닐까 잠깐 생각을 해봤어요.

누군가를 위해 재료를 선택하고 장비를 준비하고 좀더 맛있게 먹기 위해 아이디어를 짜내는 모습에 이사람

찐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저는 이렇게 열심히 복기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