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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오색 찬란 실패담, 그 끝에는 희망이 있을까?
회피하는 성향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녀는 작은 회피부터 마주하여 닥친 일을 처리하기로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녀는 닥친 일들을 다 해내고 잠자리에 가면 정념을 비울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정념하면 나 아닌가. 바로 그 정념 때문에 밤만 되면 잠들지 못해 뒤척이는 사람이 나였다.
정지음이 말하듯 나 역시 번아웃에 빠져 있는 걸까?
전문은 ⬇️
https://groro.co.kr/story/3024
오색찬란 실패담, 그 끝에는 희망이 있을까?
누군가가 그랬다.견딜 수 없이 싫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가여워해보라고. 그러면 미움이 안쓰러움으로 바뀐다고. 그러고 나면 더이상 그 사람을 봐도 힘들지 않을 거라고. 요즘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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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음 #오색찬란실패담 #책리뷰 #책추천해주는여자 #심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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