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방송, 유투브 리뷰

미우새, 영탁 집들이, 지하실 작업실 공개, 박영탁 신곡, 내톡왜씹어, 장민호와의 협업, 읽고 씹어

고고와 디디 2020. 6. 1. 08:56
반응형

미스터트롯이 끝났는데도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번 '미우새'에서는 그 이유를 알려준다.

TOP7 하나하나가 다 개성이 있기 때문인데

특히 영탁은 자신이 스스로 곡을 작사하고 작곡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미우새에서는
영탁의 작업실과 그의 신곡 '읽고씹어'를 장민호의 음색으로 완성하는 것을 보여준다.

 

신곡 '읽고씹어'는 '문자를 읽고 씹는 것도 나쁘지만 안읽고 씹는게 더 나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밥도 아닌데~왜 뜸을 들이니~

말을 거는데~대답이 없는데~

왜에~지가 선톡해놓고~

도대체~아 미치겠는데~

답답한 건 또 못 참겠는데~

다이얼 돌렸는데~

왜에~안 받는데에~

내! 톡! 왜 씹어 (씹어 씹어)

읽은거 다 아는데 씹어 (씹어 씹어)

답장도 못 할만큼 바빠?

핸드폰 달고 살잖아~

 

www.youtube.com/watch?v=pEppw2Mgfds

 

 

영탁 특유의 경쾌한 리듬 뿐만 아니라

태세를 적극 반영한 가사 내용이

집중력을 유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