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A T E G O R Y565 수퍼배드 : “야옹이가 다가와 뒤죽박죽으로 만들었어요” 앰코코리아 사보에다 애니 칼럼 시작했어요. 이번 편은 수퍼 배드♡ 자기밖에 모르던 악당이 세소녀를 만나면서 아기자기함을 알아간다는 이야기♡ http://amkorinstory.com/m/post/1231 공감하셨음 공감 콕 눌러주셈♡ 2016. 2. 15. Kbs 무대_ 천국에서 온 편지 작가 오현후 고독사 만큼 외롭고 슬픈 게 또 어디 있을까? 죽는 걸로 끝나지 않는다. 연고가 없어 장례식 할 때도 그후 혹시나 연고자가 유골을 혹 원하지 않을까 싶어 10년 동안 안치되어 있다. 이야기는 시작부터 촘촘하게 짜여져 점차 고독사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주인공은 어렸을 때 파탄난 가정 땜에 결혼에 대한 믿음이 없는 상태. 그래서 결혼하자는 여자친구의 말을 외면하는데.. 납품 알바를 하는 데 여자친구와 트러블이 있어 술을 마셨음에도 뒷 수습하느라 운전하다 어떤 아저씨의 차를 박아버린다. 그런 인연으로 시작되어 고독사 유품정리와 청소를 돕게 된 주인공은 새삼 자신들을 버리고 간 아버지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하고... 친구 형사의 정보 제공으로 그는 아버지가 고독사하였음을 알게 되는데.. 자신들을 버린.. 2016. 2. 6. 2월 3일은.. 술을 마시고 싶었는데 K언니와 마음이 통했는지 봉구비어에 가서술 한잔 함.술을 잘 마시지 않는데 너무 마시고 싶을 때가 가끔 있다.술을 먹다보니 말을 너무 많이 하고 목소리가 좀 커지는 듯.봉구비어 감자튀김은 정말 맛나다. 닭다리는 맛있긴 한데 좀 비싸지만 한번 먹으면 계속 먹게 된다.결국 우린 봉구비어에서 나와 BBQ치킨 집에서 한마리 더 먹었다.술을 많이 마시니 줄창 말을 한 듯하다. 정말 많은 이야기 한 듯.결국은 잘 먹고 잘 살자에 대한 이야기로 귀결됨. 2016. 2. 4. “내가 범인이라고? 기억에도 없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 엠코인스토리에서 연재했던 미드 영어입니다. http://amkorinstory.com/615 미드영어 4호입니다. 그림2 : “내가 범인이라고? 기억에도 없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2016. 2. 3. 2월 2일은.. J와 오랜만에 만났다. J는 내 친구들 중에서 가장 개성적인 친구.나랑 비슷하게 선생님의 길을 걷고 있는 친구이기도 하고 물론 J는 아카데믹한 것을 가르치고 나는 주로 미술 혹은 연극, 스토리텔링으로 영어를 가르치지만나만큼이나 색깔이 강한 친구다.대학교 2학년 때부턴가 친구가 되었으니 꽤 오래되었지.책으로 말하자면 볼때마다 흥미진진하고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 기대되는 뭐 그런 친구트렌드에 민감하고 선택하는 족족 느낌있는 것들을 보여준다.이 레스토랑도 J가 소개해준 곳 상수역 훌리오다.아보카드를 직접 갈아만든 크림소스에 찍어먹는 클리브랜드 부리또치미창가 WITH 닭 먹었는데 난 부리또에 한 표 2016. 2. 3.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