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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신사임당, 오피스텔로 투잡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유비 블로거

고고와 디디 2020. 6. 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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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피스텔이 역세권인가를 알아봐라

 

2. 보통 분양 많이 생각하는데 그보다는 경매나 공매로 접근해라.

→ 가령 2억원에 분양받았는데 2년 후에 1억 8천이면 월세 그동안 받은 건 의미가 없어진다.

    분양은 수익률이 기껏해야 7프로밖에 안나오고 보통 4프로이다.

     경매는 대출도 잘 받을 수 있고 수익률도 두자리수 볼 수 있다.

 

3. 강남에다 오피스텔로 임대를 하면 더 잘 될 것이라는 인식은 재고해봐야 한다.

→ 임대수익률은 낮고 매매가 차액도 수도권과 거의 차이가 없다.

     그러니 월세를 받는 것이니 강남이든 수도권이든 똑같고 심지어 강남은

     임대수익률도 낮다.

 

4. 15층의 고층 조망이 잘되는 곳과 저층 향 안 좋은 곳 둘 중에는 후자다.

→ 월세는 층별로 차이가 나봤자 10만원이고

     나중에 이거 팔 때 이걸 살 사람은 실거주자가 아니라

     월세를 받을 투자자다.

     월세 받을 이유로 샀기에 비싸게 (분양은 층별로 5,000만원까지 차이) 오피스텔을 살 필요가 없다.

 

5. 월세는 높게 잡아봤자 70만원을 넘기 힘들다.

 

6. 오피스텔은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지 못한다. (월세를 70만원 이상 받기가 힘들어서)

    가령 비정상적으로 1년 동안 5,000만원이 올랐다? 빨리 팔아야 한다.

 

7. 취득세 때문에 첫해는 돈이 안된다. 꾸준히 4년 이상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