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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A T E G O R Y566

시는 있지만 시인의 이름은 없던 조중균의 세계, 김금희 작가의 <너무 한낮의 연애>리뷰, 오디오클립 서평 여러분은 좋아하는 배우가 있나요? 저는 최강희님을 참 좋아하는데요.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에 멈춰선 것은 최강희님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라는 단막드라마였는데요. 최강희님의 엉뚱함과 귀여움이 잘 드러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작가 김금희의 소설 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가 소설 중 하나의 단편을 가지고 만든 작품이었기 때문이죠. 다른 단편들도 너무 궁금해서 한달음에 서점으로 달려갔던 것 같아요. 오늘은 그 단편들 중 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1. 그럼, 줄거리 짧게 이야기해볼게요. 영주라는 신입사원이 출판사에 입사해 정규직이 되기 위해 수습과정을 겪는 그 짧은 시간동안 회사에서 일어난 일을 그려냈습니다. 그리고 일어난 사건의 대부분은 조중균이라는 직원에 의해 일어났습니다. 2. 조중균이라는 인물을.. 2020. 10. 5.
편의점인간이 될 수밖에 없었던 한 여자의 이야기, 편의점인간 리뷰, 오디오클립 서평 여러분은 편의점을 일주일에 몇 번 사용하시나요? 저는 편의점 신상품이 나오면 편의점으로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는 하는데요. 구경하다보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은 편의점을 생각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오늘 이야기할 소설은 인데요. 이 책을 쓴 작가 무라타 사야카는 지금도 주 3회 편의점에 출근하며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세상 이야기에 묘한 것을 집어넣고 싶다는 이 작가는요. 평범함과 묘함의 경계를 넘나드는 글을 쓰고 있어요. 속 게이코는 보통 사람과는 달리 감정이 없어요 현재 36살의 게이코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그녀가 바라본 세상은 어땠을까요? 비정규직에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겨버린 게이코가 세상에 발붙이고자 했던 고군분투를 보면 숙연해집니다.. 2020. 10. 1.
이수가 꽃바람이 되고 싶은 이유, 드라마 <경우의 수> 1,2화 리뷰, 경우의 수 인물관계도, 경우의 수 줄거리, 경우의 수 등장인물, 경우의 수 2회 리뷰, 경우의 수 피오 드라마 '경우의 수'는 고등학교때부터 이어온 경우연과 이수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10년간의 짝사랑을 하는 경우연의 마음을 (자신만 모를뿐) 그녀를 좋아하는 이수의 마음을 에둘러 표현하는 것 투성입니다. 시와 같은 문구가 그네들의 심정을 정확히 꿰뚫어 보고 있어요. 오늘은 그 예쁜 말들 정리해보자 합니다. 1. 초록이 싫은 이유 2. 경우연에게 바람이란.. 3. 이수가 꽃바람이 되고 싶은 이유 4. 나침반의 의미 일주일에 한 번 유투브에 드라마에 대한 리뷰를 올립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관심있으시면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경우의 수 2회 리뷰 보러가기 2020/09/24 - [Review/방송, 유투브 리뷰] - 지금 이 시점에 키스를 한다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8회 리뷰, 브람스를.. 2020. 10. 1.
아이리버 모니터 받침대 추천, 목디스크 예방, 책상 수납정리 추천 큰 모니터를 사고 나서 넓적해서 영화 한편을 봐도 시원하다는 생각이 많았는데요. 자주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니 목이 아프더라고요. 각도의 중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목을 조금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아이리버 모니터 받침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좋게 생각한 이유는 3가지 때문입니다. 1. 책상 위 수납까지 생각하는 모니터라는 점 항상 책상에 이것저것 물건이 놓여 있어서 지저분해 보였는데 탈부착 수납함과 받침대 아래 공간은 비워져 있어 이곳에 키보드, 마우스를 넣어둘 수 있어 좋더라고요 2. 모니터 받침대가 최적의 시야각과 바른자세를 유지하게끔 만들어졌습니다. 3. 2개의 마그넷으로 마감처리 되어있어서 클립.핀 압정등을 간편하게 붙여 놓을 수 있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2020. 9. 30.
숙면에 바로 효과 보는 알팍스 입벌림 방지 밴드, 아로마 에센셜 오일, 장우영 아로마 오일 워터 3일 동안 계속 목구멍이 아파 잠을 설쳤네요. 사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근 6개월 동안 계속 잠을 이루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제 이렇게는 더이상 살 수가 없다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요. 저는 비염러라 잠을 잘 때면 수면시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입을 벌리고 자면 입안이 건조해 구강건조증이 일어나 혀도 아프고 목구멍까지 아프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문득 1월에 사두었던 알팍스 입벌림 방지 밴드가 생각났습니다. 입 부분만 가리고 잘 수 있어서 코로 숨쉴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입은 자연스레 다물게 되고요. 그리고 어제 밤은 한번도 안깨고 숙면을 했네요. 그리고 또 하나, '나혼자 산다'에서 장우영님도 저처럼 입에 뭔가가 많이 나고 면역력이 쉽게 소실되는 타입이셔서 눈여겨 봤는.. 2020.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