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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방송, 유투브 리뷰185

[요약] 신사임당, 오피스텔로 투잡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유비 블로거 1. 오피스텔이 역세권인가를 알아봐라 2. 보통 분양 많이 생각하는데 그보다는 경매나 공매로 접근해라. → 가령 2억원에 분양받았는데 2년 후에 1억 8천이면 월세 그동안 받은 건 의미가 없어진다. 분양은 수익률이 기껏해야 7프로밖에 안나오고 보통 4프로이다. 경매는 대출도 잘 받을 수 있고 수익률도 두자리수 볼 수 있다. 3. 강남에다 오피스텔로 임대를 하면 더 잘 될 것이라는 인식은 재고해봐야 한다. → 임대수익률은 낮고 매매가 차액도 수도권과 거의 차이가 없다. 그러니 월세를 받는 것이니 강남이든 수도권이든 똑같고 심지어 강남은 임대수익률도 낮다. 4. 15층의 고층 조망이 잘되는 곳과 저층 향 안 좋은 곳 둘 중에는 후자다. → 월세는 층별로 차이가 나봤자 10만원이고 나중에 이거 팔 때 이걸 살.. 2020. 6. 15.
유노윤호한테는 있고 기안에게는 없는것 기안84는 에서 카메라를 신경 안쓰는 출연자로 유명하죠. 하는 것도 구멍 투성이고 때로는 꾸미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삶을 보여줘서 놀래기도 하죠. 성훈은 늘 그런 게 마음에 걸렸나봅니다. 유노윤호가 티셔츠 리폼을 어설프게 하는 것을 세련되고 멋지게 화면 연출해준 제작진들에게 한마디 합니다. 유노윤호는 뭐든 열심히 하는 출연자에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취미활동까지도 열정을 다하죠. 이번 편에서는 그가 요즘 꽂힌 티셔츠 리폼을 보여주는데 엉성하게 하는 모습을 그가 이전에 보여준 카리스마가 넘치던 영상과 교차편집해서 보여줍니다. 특히 자막이 환상이네요. 허술하기 짝이 없어보이는 것은 기안84도 이미 여러차례 화면에 나갔지만 아무런 연출없이 보내진 거라 웃음만 샀었죠, 이정도의 연출실력이면 기안84도 멋.. 2020. 6. 6.
[리뷰] 하트시그널 9화, 강열지현, 놀이공원 데이트, 교복데이트 그렇게 속을 보여주지 않던 지현이 서서히 자신의 성격을 드러내기 시작했던 것은 강열이 있었기에 가능했어요. 이 날은 지현이가 선택한 데이트 코스에 강열이가 따라가는 모양새를 보여주었습니다. 리더쉽하면 강열이 떠오르는데 때에 따라 상대방에게 맞춰줄 줄 아는 면모가 잘 드러난 순간이기도 합니다. ★지현의 매력이 돋보이는 순간을 3가지로 정리해봤어요. 1. 놀이공원에 교복을 입기로 결정했기에 교복을 빌리러 간 곳에서 아무거나 입으려는 강열에게 지침을 제시합니다. 색깔이나 스타일을 (커플이니까) 맞춰야돼. 2. 식당 대신 김밥을 사온 지현 새벽부터 김밥을 싼 지현의 모습이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열은 김밥을 보고 믿겨지지 않은 눈치였어요. 굉장히 수줍어하고 놀랐던 감정도 고스란히 보여주었죠. 3... 2020. 6. 2.
[리뷰] 하트 시그널3 9화, 소설에서나 볼 법한 그들의 티카티카 지현과 강열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이 속이야기를 잘 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데 탁월한 것 같아요. 성향이 다르지만 이렇게 대화를 즐기는 법을 아는 두 사람이기에 분위기 잡고 이야기할 때 자신을 잘 드러내죠. 질문도 잘하고 답하는 사람은 그 이상의 이야기를 꺼내면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는 점을 잘 보여주죠. 그리고 깊은 이야기까지도 나눌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의 대화는 다 받아적고 싶을 정도로 매력포인트가 끊이질 않고 나옵니다. 지현: 오빠는 연애할 때 볼 수 있을 때 자주 보는 걸 선호하는 편이야 아니면 날짜를 정해놓고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이야? 강열: 나는 좀 상대방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 거 같아. 지현: 나도 그러는데 나도 약간 좀 물 같은 사람인데 상대방한테 영.. 2020. 6. 2.
미우새, 영탁 집들이, 지하실 작업실 공개, 박영탁 신곡, 내톡왜씹어, 장민호와의 협업, 읽고 씹어 미스터트롯이 끝났는데도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번 '미우새'에서는 그 이유를 알려준다. TOP7 하나하나가 다 개성이 있기 때문인데 특히 영탁은 자신이 스스로 곡을 작사하고 작곡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미우새에서는 영탁의 작업실과 그의 신곡 '읽고씹어'를 장민호의 음색으로 완성하는 것을 보여준다. 신곡 '읽고씹어'는 '문자를 읽고 씹는 것도 나쁘지만 안읽고 씹는게 더 나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밥도 아닌데~왜 뜸을 들이니~ 말을 거는데~대답이 없는데~ 왜에~지가 선톡해놓고~ 도대체~아 미치겠는데~ 답답한 건 또 못 참겠는데~ 다이얼 돌렸는데~ 왜에~안 받는데에~ 내! 톡! 왜 씹어 (씹어 씹어) 읽은거 다 아는데 씹어 (씹어 씹어) 답장도 못 할만큼 바빠? 핸드폰 달고 살잖아~ www.. 2020.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