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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오늘은..

고고와 디디 2016. 1. 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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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미사드리고 난 후 엄마랑 늘 들리는 이곳으로 총총~

우리는 술에 약해 저렇게 맥주 하나 시켜 나눠먹는다. 

치맥 먹고 싶을 땐 이렇게 가볍게 마셔도 어느정도 욕망이 수그러드는 듯

여긴 회전율이 빨라 탕수육이 갓 튀겨져 나온다. 


오늘은 미사드릴 때 정신없었다. 잡생각이 왜이리 드는지..

그래도 성당 안에서 미사드리는 것으로도 기분이 안정되는 듯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