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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은..

고고와 디디 2016. 2. 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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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싶었는데 K언니와 마음이 통했는지 봉구비어에 가서

술 한잔 함.

술을 잘 마시지 않는데 너무 마시고 싶을 때가 가끔 있다.

술을 먹다보니 말을 너무 많이 하고 목소리가 좀 커지는 듯.

봉구비어 감자튀김은 정말 맛나다. 닭다리는 맛있긴 한데 좀 비싸지만 한번 먹으면 계속 먹게 된다.

결국 우린 봉구비어에서 나와 BBQ치킨 집에서 한마리 더 먹었다.

술을 많이 마시니 줄창 말을 한 듯하다. 정말 많은 이야기 한 듯.

결국은 잘 먹고 잘 살자에 대한 이야기로 귀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