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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있지만 시인의 이름은 없던 조중균의 세계, 김금희 작가의 <너무 한낮의 연애>리뷰, 오디오클립 서평

고고와 디디 2020. 10. 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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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좋아하는 배우가 있나요?

저는 최강희님을 참 좋아하는데요.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단막드라마>에 멈춰선 것은

최강희님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너무 한낮의 연애>라는 단막드라마였는데요.

최강희님의 엉뚱함과 귀여움이 잘 드러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작가 김금희의 소설 <너무 한낮의 연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가 소설 <너무 한낮의 연애> 중 

하나의 단편을 가지고 만든 작품이었기 때문이죠.

 

다른 단편들도 너무 궁금해서 한달음에 서점으로 달려갔던 것 같아요.

오늘은 그 단편들 중 <조중균의 세계>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1. 그럼, 줄거리 짧게 이야기해볼게요.

 

영주라는 신입사원이 출판사에 입사해 

정규직이 되기 위해  수습과정을 겪는 

그 짧은 시간동안 회사에서 일어난 일을 그려냈습니다. 

 

그리고  일어난 사건의 대부분은

조중균이라는 직원에 의해 일어났습니다.

 

 

2.  조중균이라는 인물을 내세운 작가의 의도  

3.  조중균과 주인공 영주와의 관련성

4.  조중균의 세계가 시사하는 거

 

일주일에 한 번 오디오클립에 서평 한편씩

올리고 있습니다.

 

그럼, 시는 있지만 시인의 이름은 없던

'조중균의 세계'

이야기해볼게요.

 

관심이 있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5442/clips/10

 

시는 있지만 시인의 이름은 없던 조중균의 세계, 김금희 작가의 <너무 한낮의 연애>리뷰 (by 디디�

이 소설은 조중균에 대한. 오로지 조중균에 의한 소설입니다. 현실세계에서는 아니, 소설 속 출판사 안에서도 눈에 띄지 않는 존재이지만 이 소설만큼은 힘을 들여 조중균의 내면을 속속들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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