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이 글에는 의 결말을 알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2019년 작 영화 는 루저가 믿음을 가지면 일어나는 일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이다. 원작자 스티븐 킹의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번 영화에서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또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전작 은 27년 전, 마을 '데리'에 빨간 풍선을 든 삐에르의 모습으로 나타나 어린아이들을 공포로 얼게 한 후 잡아 먹던 '그것' 페니와이즈에 맞섰던 '루저클럽'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는 27년마다 나타나는 '그것' 페니와이즈를 소탕하고자 이제는 어른이 된 '루저클럽'의 친구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뭉쳐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대결을 하기 위해 마을 '데리'로 돌아오는 것에서 시작된다. ▲영화 포스터ⓒ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전작 에서 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