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4단계를 말해볼게요. 1단계는 측음지심입니다,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속 박준영(김민재)과 채송아(박은빈)는 서로의 삼각관계에서 을로서 존재하는 그들에 대해 측은지심이 있습니다. 박준영만큼이나 채송아도 윤동윤과 강민선 사이에 끼어 끙끙되고 있었죠 같은 상황에 높여 있던 박준영은 송아가 윤동윤의 이야기만 나와도 예민해지는 걸 이해합니다 그래서 송아가 당황해하지 않도록 옆에서 말을 거들고 있죠 처음에는 측은지심으로 시작했지만 그가 그녀를 좋아하는 마음의 깊이가 어떻게 흘러갈지 지금부터 정리해볼게요. 드라마 리뷰 보러가기 2020/07/13 - [Review/방송, 유투브 리뷰] - [리뷰] 김수현이 서예지를 칭찬한 이유, 사이코지만 괜찮아 7화, 사괜 7화 리뷰, 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