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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집 2

뻔한 이야기 재미있게 바꾸는 법, 짧은 소설 쓰는 법, 이문영, 서해문집

소설을 쓸 때 가장 바라는 점은 뻔한 이야기. 클리셰 범벅인 글은 쓰지 말자입니다. (소설을 취미삼아 씁니다) 그래서 이야기 작법을 즐겨 읽지요. 이야기를 쓸 때 가장 막막한 것은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거지요. 이 문제는 발상을 할 수 있으면 쉽게 해결됩니다.발상하는 법도 쉬워서 부담이 없어졌네요. 에 이야기를 시작할 때 발상하는 법을 이야기해주는 대목이 있어서 정리해봤습니다. 전혀 다른 사물과의 연관성을 읽어내는 순간 이야기의 첫 문장을 쓸 수 있다는 점을 하나 알아가네요. 그리고 다른 사물과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것은 무의식 중에 일어날 수 있다는 것,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에 희망을 품고 항상 옆에 메모지를 준비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Review/책 리뷰 2021.11.15

쓸데없는 걱정 안하는 팁, 짧은 소설 쓰는 법 리뷰, 서해문집

걱정을 많이 하고 사는 사람으로서 항상 사건이 터지면 그것이 크고 작건 간에 심장이 쿵 내려앉는 듯하고 해결하는 의지조차 없어지고는 합니다.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에도 불구하고 안좋은 결말만을 먼저 상상하기 때문이죠. 이번에 고른 이 문구는 그런 제 마음 상태를 잘 표현해서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겁먹는 거 인정~! 하지만 사태가 심각하지 않으니 어떻게 해결할까 그 사태를 자디잘게 쪼개 보고 해결방법을 찾아 go할지 말지 결정하기. #짧은소설쓰는법 #서해문집 #이문영 #책책책 #책추천해주는여자

Review/책 리뷰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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