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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2

[리뷰] 삼시세끼, 이서진의 등장, 이서진이 삼시세끼에서 살아남은 팁 2가지. 밀당 장난 아닌 프로그램일세, 이서진, 차승원, 손호준, 유해진

차승원 군단이 자리잡고 있는 곳에서 차승원 만큼의 카리스마를 가진 자가 등장한다면? 이번 삼시세끼는 요런 노림수를 노리고 이서진을 초대한 게 틀림없어요. 쉴 틈없이 움직이는 차승원과 그의 일을 분주히 도와주기 위해 항시대기중인 손호준과 유해진은 이번 삼시세끼의 안정적인 진행을 도맡아했죠. 그런데... 차승원과는 다른 성향인 움직이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일 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는 그저 한 장소에서 앉아있기를 좋아하는 이서진의 등장이라뇨. 시청자도 쫄깃쫄깃해진 심장을 부여잡고 이번편을 볼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서진이 누구입니까. 스마트의 대명사, 브레인이잖아요 ㅎㅎ 그는 남들이 못하는 것을 틈새공략을 해서 자기 자리를 보전하는 데 성공해요. 정말 이번편은 이서진의 스마트함에 반한 1인으로..

[리뷰] tvN 삼시세끼 어촌편5, 닮고 싶은 연출 3가지 정리,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나영석 PD는 믿고 보는 PD 중 한명입니다. 출연진을 고르는 능력뿐만 아니라 화면 연출까지도 배우고 싶을 만큼 창의적으로 연출하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5으로 돌아왔네요. 지난 시리즈에서 이미 찰떡 케미를 보여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또다시 뭉쳤습니다. 코로나를 고려해 여객선도 다니지 않는 외딴 섬에서의 삶을 그려내고 있네요. 외지로 나가 장을 볼 수도 없고 오롯이 외딴 섬에서만 생활을 해야 되서 여기서 다이내믹한 연출이 나오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네요. 이번에도 역시 닮고 싶은 연출이 있어 3가지 정리해봤어요. ★ 전복 캐는 법을 요약 화면으로 내보내고 유해진, 손호준이 직접 전복 캐는 법으로 넘어가는 연출 바위 밑을 들춰보면 전복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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