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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2

[리뷰] 비긴 어게인, 이 소음까지 다 음악이 될 거야

영화 (2013)은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와 음반프로듀서 댄은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배신을 당했을 때 만났어요. 그레타는 5년을 사귄 남친의 배신, 댄은 자신이 설립한 음반회사에서 잘렸죠. 한 술집에서 우연히 그레타의 음악을 들은 댄은 그녀의 가능성을 봅니다. 노래 부르던 그레타와 그녀의 노래를 스치듯이 듣게 된 댄의 만남이 그들에게 어마어마한 행복을 가져다줄지 누가 예측했을까요? 타고난 음색과 뛰어난 작곡 실력을 갖춘 그레타와 그녀의 음악을 멋지게 연출해주느라 뉴욕 여기저기에서 소음까지도 음악으로 만들어버린 댄의 협업에 그들은 멋진 앨범을 만들어냅니다. 댄과 그레타가 서로의 상처를 어떻게 치료해가는지, 그리고 그들이 함께 음반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인연이란 저런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편에..

[영화리뷰] 내 인생의 좋은 일들은 다 이 일을 하면서 생겼어

▲ 트위터에서 요리 비평가와의 설전 장면 영화 속 요리사 칼(존 파브로 분)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안정적으로 손님을 대접하고 있는 등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그에게 저명한 음식평론가 램지의 등장은 그의 승부욕을 자극했지요. 하지만 레스토랑 사장은 한 명의 음식평론가보다 지금까지 그들을 먹여 살린 손님들의 입맛에 맞게 5년째 인기가 많은 대표 메뉴를 내놓으라 하지요. 결국, 현실과 타협한 칼에게 닥친 위기가 닥칩니다. 음식평론가 램지의 악평을 시작으로 트위터에서의 설전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지요. 졸지에 무직자가 된 칼은 어떻게 다시 일어나게 될까요? 이번 편에는 명사절을 만드는 whatever에 대한 것도 살짝 언급되어 있어요. 전문은 https://amkorinstory.com/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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