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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식, 수학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드라마라
처음에는 좀 기대를 안했습니다.
수학을 별로 안 좋아해서
더 그런 것 같은데요.
하지만 5회, 6회에서는
사랑에 대한 고백과 거절을
수학적 표현으로 색다르게 표현되어 있어서
신선하다고 해야 할까요?
보고 나서도 계속 대사들이
남아있더라고요.
스승과 제자 사랑 이야기로
한번 더 멈칫 했지만
수학에 대한 열정
일상 생활에서 수학 공식이 보이는
그리고 인생을 바라보는 같은 시선이
공감이 되어서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예상된 클리셰대로
윤수와 그녀의 약혼자 성재의 결혼식은 깨졌고
다행히도 4년 후의 이야기를 7,8회를 다룰 거라
성인이 된 승유와 윤수라서 이제 맘놓고 그들의 사랑을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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