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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공대에서 한 손에는 빗자루를 들고 청소를 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교실 밖 칠판에 제시한 어려운 수학 문제를 푸는 남자, 그는 윌입니다.
영화 <굿 윌 헌팅>의 차별점은 수학 천재인 윌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에 주목했다는 점입니다. 이런 면 때문에 히어로 장르가 아닌 휴머니즘 장르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죠.
사람들은 트라우마를 하나쯤 가지고 있지요. 트라우마를 보길 회피하는 사람도 있고 정면으로 돌파해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사람도 있겠지요.
윌이 어떻게 자신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겁니다.
이번 편에는 '의문문을 일반 문장 안에 넣는 방법'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되어 있어요.
전문은 https://amkorinstory.com/3677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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