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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친구들을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나누시나요?
저는 운이 좋게도
대화를 하면서 지금 내 자신의 상태는 어떤지
우울하다면 이유가 뭔지 되샘기질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게 가능한 것은
주위를 둘러싼 이야기에 집중하기 보다는
지금 당장 내 감정에 관심을 갖고
왜 슬플까.. 왜 괴로울까에 대한 것을 주제로 이야기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우리 정말 영양가 없는 이야기 하지 않냐'는
이야기도 하고는 했지만
그런 대화방식이 없었다면
지금도 여전히, 행복하지 않은 채 살아갔을 겁니다.
1. 김예지 작가님 소개
'저 청소일 하는 데요' 이라는
책을 내셨던 김예지님도
자신의 감정을 똑바로 보고
그 감정의 원인을 파악하면서
서서히 불안증을 이겨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겨냈는지
그 과정을 담아
이번 신작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를
냈습니다.
오늘은 그 신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오디오클립에서
책 한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 작가님 소개
2. 책 인상적인 부분
3. 생물학적 불안 잠재우는 방법
4. 터닝포인트
관심있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audioclip.naver.com/channels/5442/clips/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