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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우리는 10회] 리뷰, 최웅과 연수가 화해할 시기는 000하고 나서, 두 번의 눈물에 답 있다

고고와 디디 2022. 1. 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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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를 보다가 최웅과 연수가 화해할 시기에 대한 단서가 나와

오늘은 이 단서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1. 파우치는 다음 장면을 위한 빌드업?!

 

연수는 파우치 하나 찾으러 아침 일찍부터 그의 집에 왔어요.

 

고작 파우치 하나 때문에 연수가 최웅의 집에 온다?

 

순간, 갑자기 연수가 달라진 느낌이 들었지만 사실 연수는 6회에 최웅을 다시 만나고 그의 진정어린 말을 듣고 나서 계속 그와 이야기하고 싶어했죠.

 

그때 최웅은 "다시 만났으면 잘 지냈냐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힘들진 않았냐고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말할 수 있잖아라고 말해주었죠.

 

이 말엔 그녀에 대한 그리움, 안타까움, 궁금함이 가득했습니다. 

원망은 하나도 없었죠.

 

그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받은 연수가 한순간에 무너진 건

그녀 역시 그를 여전히 사랑했고 예전에 헤어진 이유가 그에 대한 마음이 변해서는 아니었음을 잘 드러내고 있어요.

 

파우치를 가지러 아침부터 최웅의 집에 간 연수는 그를 만나러 온 엔제이 때문에 이야기할 기회가 없어집니다. 하지만 파우치를 가지고 나올 수 있었는데도 그냥 돌아가죠.

 

그 마음을 최웅을 읽어낸 걸까요?

 

최웅은 파우치를 준다는 핑계로 그녀의 집에 찾아갔습니다.

 

 

2. 최웅과 연수가 화해할 시기에 대한 단서

 

하지만 이건 제작진들이 

다음 장면을 위해 쌓아올린 거였어요.

 

 

1. 파우치는 다음 장면을 위한 빌드업?!

2. 최웅과 연수가 화해할 시기에 대한 단서

3. 두번의 눈물이 의미하는 것

 


 

일주일에 한번 유투브에 드라마 리뷰를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그 해 우리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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