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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비긴 어게인, 이 소음까지 다 음악이 될 거야

고고와 디디 2020. 4. 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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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긴어게인>(2013)은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와 음반프로듀서 댄은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배신을 당했을 때 만났어요. 그레타는 5년을 사귄 남친의 배신, 댄은 자신이 설립한 음반회사에서 잘렸죠.

한 술집에서 우연히 그레타의 음악을 들은 댄은 그녀의 가능성을 봅니다.  노래 부르던 그레타와 그녀의 노래를 스치듯이 듣게 된 댄의 만남이 그들에게 어마어마한 행복을 가져다줄지 누가 예측했을까요?

타고난 음색과 뛰어난 작곡 실력을 갖춘 그레타와 그녀의 음악을 멋지게 연출해주느라 뉴욕 여기저기에서 소음까지도 음악으로 만들어버린 댄의 협업에 그들은 멋진 앨범을 만들어냅니다.

 

댄과 그레타가 서로의 상처를 어떻게 치료해가는지, 그리고 그들이 함께 음반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인연이란 저런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편에는<문장을 간결하게 해주는 분사구문>에 대한 문법도 살짝 언급되어 있어요.

전문은  https://amkorinstory.com/3616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