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방송, 유투브 리뷰

작가가 답답한 전개를 고집한 이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5회 리뷰

고고와 디디 2020. 10. 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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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을 그만두는 과정을 따라

계속 엇갈리기만 하는 준영이와의 관계를

끊어내는 과정도 함께 그려졌죠.

 

그동안 고구마 같은 답답한 전개는

이런 병렬적 전개를 위해서였네요.

 

바이올린과 준영이를 끊어내는 모습이

각각에게 비유가 되면서

한층 그 메시지가 확고해졌습니다.

 

때로는 끊어내는 것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걸요.

 

 

일주일에 한번 유투브에

한국드라마에 대한 리뷰를 남기고 있습니다.

 

1. 끊어냄
2. 준영이가 피아노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
3. 답답한 전개의 이유

 

관심있으시면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됩니다.

 

youtu.be/czpsw_Vyp9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