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리 데이브는 20만 구독자를 가진 유명한 영어 유투버입니다. 실제 외국 생활도 많이 했고 책도 내서 베스트셀러에도 오르기 했어요. 하지만 영상은 그 이상의 매력을 담고 있습니다. 실생활에 쓰일 법한 영어 표현을 입밖으로 내서 바로 보여주기도 하고 그가 선택한 컨텐츠 자체도 매우 유니크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언제부터인가요. 그가 영상편집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더 간지나는 영상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가 간지나게 영상편집하는 법을 요약해보고자 합니다. 1. 멋진 사진 구도가 나올 것 같으면 망설이지 않고 가서 찍어버린다. 날라리 데이브가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의 일입니다. 음식점 2층, 바깥이 다 보이는 곳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는데 그의 눈에 들어온건 세 대의 오토바이에 깔맞춰 옷을 입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