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을 그만두는 과정을 따라 계속 엇갈리기만 하는 준영이와의 관계를 끊어내는 과정도 함께 그려졌죠. 그동안 고구마 같은 답답한 전개는 이런 병렬적 전개를 위해서였네요. 바이올린과 준영이를 끊어내는 모습이 각각에게 비유가 되면서 한층 그 메시지가 확고해졌습니다. 때로는 끊어내는 것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걸요. 일주일에 한번 유투브에 한국드라마에 대한 리뷰를 남기고 있습니다. 1. 끊어냄 2. 준영이가 피아노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 3. 답답한 전개의 이유 관심있으시면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됩니다. youtu.be/czpsw_Vyp9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