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시그널’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성해서 썸타는 청춘들을 엿보는 프로그램이다. 행동과 말로 호감의 시그널을 보내는 것을 포착해 이야기해주는 예측단 6인의 이력도 다채롭다. 작사가 김이나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까지 전문적인 팩트로 진단내리는 터라 신뢰가 간다. 2화에서는에서 포착한 것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로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에 대한 특성을 알게 된 것이다. 출연진 박지현은 나오자마자 사람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겼는데 함께 있었던 임한결의 입을 빌어 그 이유를 한번 정리해봤다. 크리스마스에 서로 준비한 선물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갖는다. 이때 선물을 사는 기준은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물건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선물이 공개되는 순간 자신의 직업을 드러내는 게 이 이벤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