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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쓸 때는 습작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클라이맥스입니다.
책 <스토리텔링 7단계>에서 그 비법을 간단명료하게 적어놓아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야기는 3막으로 이루어져 있고
발단-전개/갈등-대단원으로 정리할 수 있어요.
클라이맥스는 갈등이 최고조로 이루었을 때인데요.
클라이맥스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 갈등이 최고조로 올랐을 때 클라이맥스와 반대로 행동하는 씬이 들어가야 합니다.
가령 쌍방의 오해가 회복이 힘든 상황을 클라이맥스로 결정했다면 바로 직전에 두 사람이 |
■ 전개/갈등 부분에 장애물을 놓는다.
가령 적을 만나 대결을 한다가 클래이맥스라면 그 이전에 적을 만나기 전에 장애물을 심는 겁니다. -적이 어디있는지 모른다. -적이 있는 곳은 알지만 그곳으로 가는 방법을 모른다. -적을 만나기 전에 강도들을 만나 시간을 지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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