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A T E G O R Y566 [리뷰] 부의 인문학, 임대사업, 부동산 투자로 돈벌려면 이렇게 하라. 요즘 '스마트 스토어' 사업, '유투브' 운영 컨텐츠에 관심이 많다. 이유는 단순하다. 열심히 일해봐야 내 손에 쥐어지는 돈은 얼마 안되기 때문이다. 성실함이 곧 부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진실을 알게 된 이후로는 이대로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을 읽으면서 첫번째로 포스티잇을 붙인 페이지 역시 이러한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5년 동안 해외여행 한번 안가고 성실히 일해 번돈 5억을 수중에 쥔 A가 자신과 다르게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놀던 친구가 빚을 얻어 산 집이 1년만에 2억이 올랐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망연자실했던 이야기가 그것이다. 은 소제목으로 '수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을 덧붙여 놓았다. 부를 버는 법에 대해 설명한 책은 많았지만 인문학에서 건져 올린 부를 버는 법은.. 2020. 7. 31. [리뷰] 글쓰기로 1년 수입 10배 올린 비법 5가지, 마케터의 문장, 가나가와 아키노리 책 을 집어 든 이유는 책 표지 상단에 글쓰기 스킬 하나로 연수입 10배를 올렸다는 카피를 봤기 때문이다. 책 저자는 문장력을 높이면서 연수입이 급속도로 올라갔다는 간증을 시작으로 SNS 시대, 공감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문장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오늘은 현직 마케터가 글쓰기로 대박 낼 수 있었던 문장력 올리는 5가지 비법을 정리하고자 한다. 이러한 비법은 상품리뷰 전문 블로거에게, 팔로워를 늘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음식점 고객을 늘리고 싶어 블로그 마케팅을 하는 사장님들에게 셀프 브랜딩을 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시간단축을 위해 후배 사원들을 위한 업무 메뉴얼을 작성하고자 하는 사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1. 글을 쓸 때 '나'는 아니라 '당신'으로 바꿔 써라. 독자를 공감하게 만드는 문장은 .. 2020. 7. 24. [리뷰] ‘<90년대생이 온다>에’ 움찔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마존 화장제프 베조스의 말, 이승희 마케터의 <기록의 쓸모>, 마케터가 발리에 갔을 때 공감한 광고 카피 이승희 마케터님이 쓴 책을 읽다 보면 이 사람, 사람들의 말을 귀기울여 듣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주옥 같은 조언들을 기억해내는 거겠지. 그녀가 적어둔 다음 동료의 말처럼. 자존감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김밥 한 줄을 말아도 내가 이 동네에서 제일 잘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 저는 고민 같은 거 안 해요.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 중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고민만 해요. 해결할 수 없는 건 붙들고 있어봐야 힘만 들거든. (81p) ◎ 자존감을 야무지게 지켜내는 방법 인생 전체가 우유부단으로 점철된 내 인생을 보면 참 필요한 조언이다 싶다. 문제는 생각은 하지만 실행하기가 어렵다는 거. 해결할 수 있는 고민만 하자. ◎‘에’ 움찔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마존 화장 제프 베조.. 2020. 7. 18. [리뷰] 작사가 김이나의 <보통의 언어들>, 인간 관계에 있어 선을 그으면 일어나는 좋은 일들, 에일리 <저녁하늘>로 알아보는 작사 팁 책을 펴는 순간 나의 시선을 끄는 이야기가 나온다. 감정적이고 감성적이어서 너무나 쉽게 밀착되는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던 나에게 너만 그런 게 아니라고 다독여주는 듯한 말들.. 밤하늘의 셀 수 없는 별들이 그러하듯 사람 마음의 모양은 전부 다 다르다. 선을 긋지 않는다는 건, 모양이 없는 액체 괴물처럼 살아가라는 말로 들린다. 그러니까 선을 긋는 건, 여리고 약한 혹은 못나고 부족한 내 어딘가에 누군가 닿았을 때 ‘나의 이곳은 이렇게 생겼어'라고 고백하는 행위다. 반대로 남들보다 더 관대하거나 잘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시원하게 트여 있을 것이다. 이 부분은 나라는 사람을 탐험하는 상대방이 판단하는 부분이 된다. (p.31) 선을 긋는 행위가 상대방을 서운하게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는 나에게는 현타를 .. 2020. 7. 16. [리뷰] 전자책(PDF) 으로 월급 외 백만원 벌기, 허대리의 월급독립스쿨, 신사임당 인터뷰, 책내고 강의까지 할 수 있는 방법 출판사와 협업해서 책도 안 내고 펀딩해서 돈을 모으지 않아도 책을 만들 수 있다? 글쓰는 걸 워낙 좋아하는 저를 끌어당긴 건 무자본으로 책을 낼 수 있다는 그리고 설사 한 권도 한 팔리더라도 손해가 없다는 점 때문이었어요. 이게 바로 전자책을 만들어서 크몽이나 탈잉 등에 파는 것. 출판사에서는 인세 10%밖에 안 주는 데 내가 전자책을 만들어서 팔면 수수료 20% 떼고 한권당 10,400원(허대리님의 예)을 벌 수 있는 거죠.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급 외 100만원 버는 허대리님의 인터뷰 내용과 허대리님 유투브 내용을 요약하고자 합니다. 전자책 내기 쉬운 이유 1. 내가 조사하고 알게 된 정보는 다 책의 소스가 될 수 있다. 예) 제주도 여행 계획시 명소나 숙박시설을 정리하고 맛집을 정리하는 정보를 5페이.. 2020. 7. 15.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