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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개스톤과 아가타 없이는 이렇듯 입체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없을 겁니다. 개스톤이 벨에게 결혼을 종용하고자 부모가 죽고 결혼 못 하면 아가타(해티 모라한 분)같이 평생 구걸하며 산다고 악담을 한 적 있지요. 아가타는 이야기가 끝날 무렵 요정임이 밝혀지지요. 이렇듯 반전을 품은 채 이야기는 가지고 있던 편견들을 속 시원하게 부수어 댑니다. 이러한 장치들 때문에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이고 아름다운 내면이란 어떤 것인가 겉으로 보이는 것에 속지 말라는 이 영화의 메시지가 확연하게 전달되었습니다.
리뷰 전문은 https://amkorinstory.com/3286 [앰코인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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