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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347

미우새, 영탁 집들이, 지하실 작업실 공개, 박영탁 신곡, 내톡왜씹어, 장민호와의 협업, 읽고 씹어 미스터트롯이 끝났는데도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번 '미우새'에서는 그 이유를 알려준다. TOP7 하나하나가 다 개성이 있기 때문인데 특히 영탁은 자신이 스스로 곡을 작사하고 작곡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미우새에서는 영탁의 작업실과 그의 신곡 '읽고씹어'를 장민호의 음색으로 완성하는 것을 보여준다. 신곡 '읽고씹어'는 '문자를 읽고 씹는 것도 나쁘지만 안읽고 씹는게 더 나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밥도 아닌데~왜 뜸을 들이니~ 말을 거는데~대답이 없는데~ 왜에~지가 선톡해놓고~ 도대체~아 미치겠는데~ 답답한 건 또 못 참겠는데~ 다이얼 돌렸는데~ 왜에~안 받는데에~ 내! 톡! 왜 씹어 (씹어 씹어) 읽은거 다 아는데 씹어 (씹어 씹어) 답장도 못 할만큼 바빠? 핸드폰 달고 살잖아~ www.. 2020. 6. 1.
[리뷰] 유투브 planD, 요즘 뜨는 연출 방식 1가지 분석, 누가 크래커 대체품 유투버 planD님이 벌써 30만 구독자를 가지셨군요. 제가 빠짐없이 보는 이 유투브에 요즘 뜨는 연출이 눈에 띄어 간단하게 정리해볼게요. 바로바로 동영상 속 사진 넣기입니다. 움직이는 영상 속에 멈춰진 사진이 들어가면 뭔가 느낌있어져요. planD님은 두 군데에서 이런 연출을 하셨네요. 1. 예쁜 카페 배경 스냅 사진을 영상 속에 살포시.. 사진도 예쁘고 영상도 예쁘고..기억이 많이 남아요. 2, 배달음식을 시키고 남은 음식은 다음날 먹게 다던 planD님,, 다음날 남은 음식으로 플레이팅 한 것을 스냅사진으로 남겨 넣어주셨네요. 넘 예쁘네요. 요즘 유투브에서는 유용한 게 많아서.. 이번에는 누가크래커 대신할 저렴이 버전을 추천해주셨네요. 맛이 거의 비슷하다네요. 다름아닌 말랑카우를 이용한 것인데요. .. 2020. 5. 28.
[요약] 유투브 <창업다마고치>, 중국에서 물건 사올 때 드는 세금, 관세 등 정리 다마고치님은 운동 용품을 팔고 있습니다. 이번에 58만원치의 용품을 사들여 올 때 드는 세금, 관세는 얼마가 들었을까요? 물건 비용 : 58만원 선적비용: 4만 4천원 관부과세: 18만원(관세대행비 4만원 포함) (품목과 무게에 따라 결정된다) 택배비:(인천에서 집까지): 3만 5천원 구매대행비: 12만원 2020/05/23 - [머니테크/유투브 강의 리뷰] - [요약] 유투버 신사임당, 추천하는 쇼핑몰 썸네일 만드는 방법, 브랜딩, 마케팅 2020/05/21 - [머니테크/유투브 강의 리뷰] - [요약] 창업다마고치, 위탁판매 하는 법, 장점, 단점, 신사임당, 돈버는 법 신사임당 (5) 2020/05/20 - [머니테크/유투브 강의 리뷰] - [요약] 유투버, '신사임당', 스마트 스토어, 고객은 상.. 2020. 5. 28.
[리뷰] 1, 2화, <저녁 같이 드실래요?>, 태진아 노래가 1위가 되면 이어지고 안되는 인연, 송승헌, 서지혜, 이지훈, 줄거리, 등장인물, 명장면 , 명대사 드라마 는 정말 쫄깃한 드라마다. 지루할 틈이 없다. 이유는 1. 시청자들은 알고 등장인물은 모르는, 정보의 갭 차이 때문인데 1-2화에서는 이런 트릭이 잘 적용되어 있다. 정신과 전문의 김해경(송승헌)과 온라인 콘텐츠 PD인 우도희(서지혜)와의 인연을 그려내는 데 이 트릭을 사용하고 있다. 그들의 만남은 도희가 카페에서 그녀의 남자친구가 그녀 몰래 바람피는 장면을 들킨 거고 해경은 그 까페 안에서 고객을 상담을 해주는 순간이었다. 도희가 상처받고 카페 밖으로 나가고 고객이 저 여자분을 도와달라는 권고에 그녀를 따라가 위로해주면서 엮어진다. 하지만 여기까지. 해경은 서울에 올라가 밥을 대접하겠다는 도희의 제안이 탐탁치 않다. 그래서 태진아의 노래가 1위가 되면 오후 8시에 수산 시장에서 만나자는 얼토당토.. 2020. 5. 27.
[리뷰] JTBC 드라마 <야식남녀>, 셰프가 실연에 상처받은 사람을 위해 대접한 음식은 이것?!, 정일우, 강지영, 줄거리, 이학주, 명장면, 명대사 게이 셰프의 이야기라...처음 '야식남녀'를 보게 되었을 땐 기대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에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남자가 유방암 걸렸다는 소재로 이야기가 진행되었을 때와 마찬가지였죠. 익숙하지 않은 소재, 좀 편하게 다가가기에는 불편한 소재로 드라마 초반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의상디자이너가 피디에게 5성급 호텔 셰프를 마다하고 왜 굳이 게이 셰프를 방송 프로그램에 내세우는지 묻자 피디는 이렇게 대답하죠. 사람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요. 게이가 진행자라면 남자만의 이야기에 국한되지도 여자만의 편을 드는 것도 아니고 그들이 보는 특별한 시선으로 사람이야기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디자이너는 이것도 편견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는 '제 옷에 편견을 입히고 싶지 .. 202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