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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김수현이 그때는 모르고 지금은 아는 사실, 사이코지만 괜찮아 7화 리뷰, 명장면, 명대사, 서예지, 사괜 7화 리뷰 가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로운 것은 강태(김수현)와 문영(서예지)의 아픔이 서서히 드러내 보여주는 데 있다. 이번 7화에서는 강태가 그때는 모르고 지금은 아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어 연출했다. 이 부분이 인상적이어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강태는 항상 형 상태만을 챙기던 엄마에게 맺힌 서러움이 있다. 누구는 어린 시절을 기억하면 즐거운 일도 있다던데 강태는 없다. 그저 상태를 사랑하는 엄마만이 기억날 뿐. 그래서 삶이 힘들다. 사랑받지 못한 기억 때문에... 그러나 상태는 강태를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짬뽕을 좋아하던 강태를 위해 없는 돈에 짬뽕을 먹으러 자주 간 것이다. 여기서부터 강태는 자신이 기억하는 기억과 지워진 기억이 합쳐지기 시작한다. 1. 엄마가 즐겨 사주던 짬뽕은 강태를 위한 것이.. 2020. 7. 12.
[리뷰] 유투브에 올린 단 20개 영상으로 10만 구독자 모으는 방법 , 유투버 자청, 유투브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tip 노마드 클로이님의 추천으로 유투버 라이프해커자청님의 영상을 보다가 유투브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인 것 같아 오늘은 이것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1. 유투브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알아야 할 유튜브 알고리즘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 처음 유투브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올린 영상은 노출이 잘 안된다. 그래서 첫 번째 올린 영상의 반응이 좋아야 한다. 하나의 영상을 올리면 두 명에게 추천이 가고 이때 한명이라도 반응이 좋아야 다른 사람에게 이 영상을 노출해준다. 이것이 유투브 알고리즘이다. 2. 자신이 올리고자 하는 영상의 주제를 파악해서 그 분야의 잘나가는 유투버를 검색해 그들을 영상에서 언급해라. 예를 들어, 잘나가던 신사임당 유투버가 악플에 시달릴 때 도움을 주는 영상을 제작한다. 이런 과정 .. 2020. 7. 7.
[리뷰] '창업다마고치' 추천, 미니스튜디오가 가능한 폴디오3 추천 스마트 스토어 창업할 때 신경써야 할 부분 중에 제품 상세페이지 꾸미기가 있습니다. 외주로 맡길 수도 있지만 그것도 돈이 드는 거라 가급적 직접 제품을 촬영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데요. 장비도 비싸고 배경지도 사야 하고 빛도 조절해야 되고 신경써야 되는 것이 많아서 고민이었습니다. 저포함 이런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미니스튜디오가 가능한 폴디오3을 창업다마고치님이 추천해주셔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폴디오라는 제품 이름은 폴더블+스튜디오를 합친 말이라고 하네요. 피드백 주신 유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계속 업그레이드 끝에 폴디오3까지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폴디오3의 구성과 장점은 다음과 같아요. 1. 이리저리 흔들리는 배경지는 찍찍이로 단단하게 붙일 수 있다. 2. 조명밝기: 디머를 사용해서 원하는 조명 강.. 2020. 7. 6.
[리뷰] 사이코지만 괜찮아6화, 서예지가 사이코가 아닌 2가지 증거, 서예지, 김수현, 오정세, 사이코지만 괜찮아 명대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명장면 불도저에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하는 문영(서예지)이 점차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하네요. 상대가 강태(김수현)이기에 가능한 것이죠. 이런 것을 보면 누군가의 마음을 열어간다는 건 머리로 생각해서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 사람이기에 스르르 마음이 풀어지는 거지요. 눈도 항상 그에게 향하고요. 점차 드라마가 말하려고 하는 의도를 알 것 같아요. 문영이 아픔을 본격적으로 보여주겠다는 의도겠죠. 6화에서는 문영이 상태(오정세)에게 자신의 집에 상주라는 조건으로 삽화를 의뢰하면서 강태까지 그녀의 집에서 살도록 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녀와 강태, 상태의 동거생활이 시작된 거죠. 강태와의 이야기할 때면 문영의 연약한 부분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화에서는 문영(서예지)가 사이코가 아닌.. 2020. 7. 6.
[리뷰] 사이코지만 괜찮아, 동화 '좀비아이'의 결말이 물음표로 끝난 이유, 김수현, 서예지, 5회 리뷰, 명대사, 명장면, 넷플릭스, 넷플릭스 다시보기 지난 4화에서 보여준 동화 '좀비아이'의 결말은 다음과 같았죠. 몸통만 남은 엄마를 아이가 양팔로 꽉 끌어안으며 처음으로 한마디를 해 엉마는 참 따뜻하구나. 아이가 원하는 건 먹이였을까 엄마의 온기였을까 강태는 문영이 쓴 를 읽고 나서 그녀에 대해 알아가죠. 그리고 다시 그녀를 만났을 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너는) 좀비아이도 아니지. 감정은 없고 식욕만 있는 아이 그 아이가 원한 건 먹이였을까 누군가의 온기였을까 그렇게 말하고 나서 문영의 손을 잡아주며 온기를 나누어 주죠. 전작이 인 감독이라서 그런지 연출이 회를 거듭할수록 세련되었어요. 강태는 문영에 대해 오해해서 감정도 없는 사람이라고 매도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 그는 동화 을 읽고 문영이가 버려짐에 대한 두려움과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라고 .. 202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