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기 힘든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섬에 있는 서점' 리뷰, 개브리얼 제빈 누군가를 좋아하면 항상 내 마음이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끼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에서 스스로 만드는 고립에 오히려 사랑을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는 문구에서 잠시나마 위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고립에서 벗어나는 일 자체가 지금 저에게는 가장 힘든 일인 것 같네요. 한발짝만 나아가면 되는데 제게는 그것조차 힘든 일인 것 같아서...) Review/책 리뷰 202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