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는 준영이 송아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주고 송아가 준영에게 고백할 때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주는 등 이 드라마는 섬세한 감정선의 변화를 빠르게 묘사해주고 있죠. 이 점이 타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와 차별점이자 강점이죠. 다만 8화까지는 준영이에 대한 묘사가 친절하지 않았어요. 시청자들은 알지만 주변사람들은 준영이가 표현을 하지 않아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왜 키스를 이 시점에 한 것이 어색했는지 분석해볼까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최신 드라마 리뷰를 유투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1. 역대급 가장 답답한 남자 주인공 2. 컴백 답답이 준영 3. 준영의 실수 4. 점점 작아지는 송아 5. 키스가 급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