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튤리> 리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의 마음가짐에 대해 독박육아를 하는 아내, 계획밖의 셋째 임신, 독특한 아이를 둔 엄마, 이 모든 것이 마를로(샤를리즈 테론)를 묘사해요. 그녀의 남편 드루는 바쁜 직장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아이들을 챙기고 남은 시간에 게임을 즐기는 평범한 남편입니다. 평범함이라는 것도 이 시대에 남편에게 통용되는 기본이라는 것이지 그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어요. 영화 Review/방송, 유투브 리뷰 2020.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