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니 그전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할까요? 최인철 작가의 책 은 프레임만 바꿀 수 있다면 행복할 수 있다고 조언하는데요. 최인철 작가는 한 에피소드를 통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p.22, p.23 (오디오클립에서 낭독했습니다.) 그럼 바꿔야 하는 프레임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자는 실패를 부르는 것은 회피 프레임이라고 합니다. 회피 프레임은 실패가능성에 주목합니다. 보상의 크기보다 처벌의 크기에 신경쓰기에 이들은 자신을 보호하는 일을 우선시합니다. 그래서 뭔가를 시도해 성취감을 느끼기보다는 혹시 있을 실패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데 바쁜 것이죠. 다음으로 에리히 프롬이 이야기하듯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물건을 소유하는 것에 집착할 게 아니라 물건을 통해 맛보게..